안녕하십니까?
자립생활센터 안단테입니다.
‘안단테(Andante)’란 뜻은 음악에서 악곡의 템포 중에 ‘느리게’' 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.
장애인들의 일상이 비장애인에 비해 다소 부자연스럽고 느리게 보일 수 있지만,
결코 뒤쳐지는 것이 아닌 '느림' 그 자체로서 의미를 부여하고
가치를 존중받는 ‘느림의 미학’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.

자립생활센터 안단테는
2012년에 처음 개소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지지하고
자립생활 이념을 바탕으로 자립생활을 지향할 수 있도록
장애인 개인별 욕구에 맞는 자립생활 지원, 탈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,
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,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
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기본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
‘느리지만, 담대하게 모범적인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’ 으로

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가겠습니다.
언제나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,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.
감사합니다.

자립생활센터 안단테 임직원 일동